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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24

남매의 육사사랑[윤가희.윤준혁, 68기]

작성일
2017.07.20
수정일
2021.01.16
작성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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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
252
남매의 육사사랑[윤가희.윤준혁, 68기] 첨부 이미지
’16년 8월 4일 68기 윤가희·윤준혁 대위가 자신들의 월급으로 저축하여 모은 성금을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 원을 출연하였다. 이는 남매로는 최초의 고액 출연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. 남매는 생도 시절부터 국가와 주변 사람들로부터 늘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했고, 어려서부터 항상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부모님 교육을 받고 자라면서 기회가 되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한다. 남매는 “임관 후 뜻이 통해 함께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. 저희가 이제까지 받은 것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모교 발전과 생도 교육에 작은 보탬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.”고 소감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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