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사 발전과 생도교육 향상을 위해 그동안 총 1억원을 출연하여 육사 사랑을 실천해 온 이광형님의 예우행사가 2022년 11월 5일 화랑연병장에서 거행되었다. 그의 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의미를 더하였고, 학교장은 육사 보은반지를 전달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.
육사 27기로 졸업한 그는 대통령 경호실과 대통령 비서실 재직 중 소령으로 예편하였으며, 1980년 한국방송(KBS)에 입사하여 청주방송총국장까지 역임 후 퇴사하였다. 1993년 (주)EG의 전신인 삼양산업 상무로 입사한 후 EG 부회장을 끝으로 퇴임하였다.
평소 모교와 생도에 대한 애정으로 꾸준히 육사발전기금에 출연해 왔으며, 올해 임관 50주년을 맞이하면서 누적 1억원을 달성하여 육사 사랑을 실천하였다.